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라고 요즘 많이 들어봤을 법한 단어로 인터넷만 된다면 국내, 해외 어디서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장소와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뜻이다. 코로나 전에도 코로나19 이후에 더 많아진 것 같은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화상회의 등 온라인으로 근무를 하면서 이런 삶이 서서히 자연스럽게 주목받게 된 것 같다. 이전까지만 해도 그냥 뭐 블로거 정도만 해도 뭐? 그걸로 뭐 먹고살 수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요즘은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라는 것을 본론으로 들어가서 내가 지금 크게 하고 있는 일은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 회사 업무 그리고 두 번째 블로거 세 번째 신씨팜 온라인 스토어 판매자 세 가지 모두 인터넷과 집,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이다. 먼저 회사 업무는 2011년 9월 26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H라는 업체 관리부 경리업무를 시작되었고 7년간의 업무를 퇴사와 함께 4년 전 사직했었다가 2022년 8월 22일 출산&육아휴직으로 휴가서를 내버린 여직원을 대신해서 7개월만 잠깐 업무를 봐주려고 4개월째 근무 중이다. 아무래도 퇴사하고 주부 겸 블로거로 놀며 쉬다 보니 금방 쉬는 것에 익숙해져 버려서 나태해진다고 느꼈었는데 다행히 다시 회사에 재입사하면서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고 방향성을 찾아가고 있다. 남은 3개월 후면 첫 번째 회사 업무는 사라지지만 빨리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두고 퇴사하겠다는 게 나의 꿈과 희망사항이다. 다음은 블로그 15년 차 블로거가 되면서 나에게 글쓰기는 일상이 되었고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도 함께 꾸려나가고 있다. 블로그는 한 번의 실패로 과감하게 방문자수는 잃어버렸지만 애증 하며 아직 유지해서 조금씩 되찾고 있다. 세 번째 업무인 스마트 스토어팜은 최근 개설하면서 이일 또한 디지털 노마드에 가깝지 않나 생각이 든다. 이렇게 나는 인터넷을 이용한 공간에서 프리랜서로 업무를 진행중이다. 이제 무슨 뜻인지 이해가 되었다면 과연 디지털 노마드 그걸로 뭐할 거냐? 묻는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다뤄볼 내용이다. 나의 워라벨을 유지하면서 내 재능을 살려서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 될 테니까 지켜봐 달라고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