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시즌2, 기대를 충족시키는 화려한 귀환!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 시즌2가 5년 만에 돌아왔습니다. 첫 방송부터 액션과 코믹을 넘나들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으며 주요 등장인물과 새로운 빌런이 등장하여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과 줄거리
김남길-김해일
주인공 김남길(김해일)은 전직 국정원 대테러 요원이자 현재는 열혈 신부로 활동 중입니다. 정의감 넘치는 성격은 5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하며 이번 시즌에서는 부산의 마약 카르텔과 싸우기 위해 떠납니다. 강력한 악을 상대하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모습이 그의 트레이드 마크 입니다.
이하니-박경선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돌아온 박경선은 김해일의 주요 동료로 지난 시즌에 이어 유머와 냉철함을 겸비한강력한 캐릭터를보여줍니다. 해일과의 팀워크로 사건을 풀어나가며 주요 활약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성균-구대영
구담서 형사로서 여전히 해일과 함께 정의 구현에 앞장섭니다. 약간의 어리숙한 면도있지만 정의감을 잃지 않는 형사로서 해일과의 코믹한 호흡이 시즌2의 매력 포인트 입니다.
열혈사제 1,2화 줄거리 요약
부산에 도착한 김해일은 새로운 악의 세력인 김홍식과 맞서게 되며 부산의 마약 카트텔을 와해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첫 화에서부터 부산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며 김해일의 정의감 넘치는 모습과 주변 인물들의 독특한 개성이 어우러집니다. 또한 박경선과 구대영이 재결합하여 새로운 팀웍을 보여주고 과거 시즌1에서 활약했던 쏭삭와 오요환도 등장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구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2의 열혈사제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는 부산이라는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하여 스케일도 커졌고 더 잔혹하고 악랄한 빌런과의 싸움이 전개됩니다. 정의 구현을 중심으로 코믹과 액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스토리라인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