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가을을 지나 겨울이 시작되며 추운 날씨 속에서 실내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딱 좋은 계절입니다. 카페에 앉아 따뜻한 차 한 잔을 곁에 두고 책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이야 말로 겨울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는 좋은 방법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책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목차
소설 "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사고파는 신비로운 가게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배경으로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손님들이 원하는 꿈을 고르고 그 꿈들이 각자의 삶에 작은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을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독특한 상상력과 따뜻한 메시지들로 현실 속을 잊고 지낸 순수함을 다시 일깨워 주며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힐링 소설입니다.
저도 오늘부터 1일 1 책 읽기를 하기 위해 밀리의 서재 구독하면서 11월 추천 독서 리스트에 달러구트 꿈 백화점도 넣었습니다.
자기 계발서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
11월 추천 독서 리스트 두 번째 자기 계발서로 추천하는 오타니 쇼헤이의 쇼타임은 일본의 야구 스타이자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오타니 쇼헤이의 성공 스토리와 철학을 담은 자기 계발서입니다. 이 책은 오타니의 성장과정, 훈련방식 그리고 그가 고수해 온 자기 관리 원칙들을 세밀하게 보여줍니다.
특히 그는 완벽한 투타 겸업 선수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독창적인 훈련법과 식단 관리, 정신력 수양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련해 왔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오타니 쇼헤이의 성공이 단순한 재능이 아닌 끊임없는 노력과 철저한 자기 관리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현대인들에게 큰 영감을 주기 때문에 야구를 좋아하시거나 스포츠를 넘어서 일상 속 목표를 이루고 싶은 분들에게 구체적인 동기와 실천 방안을 제공합니다. 오타니의 열정과 집념을 엿볼 수 있는 이 책은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분들에게 훌륭한 자기 계발서가 될 것입니다.
에세이 " 보통의 언어들 "
작사가 김이나의 보통의 언어들은 작가가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 관계, 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따뜻하고 섬세한 온도로 풀어낸 에세이입니다. 작사가로서 수많은 노랫말을 써 온 그녀는 이번 책에서 우리 주변에 흔히 있지만 쉽게 지나치기 쉬운 감정들을 하나씩 들여다봅니다. 사랑, 위로, 상처, 치유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며 이 감정들을 표현하는 보통의 언어들이 가진 특별함을 다시금 깨닫게 하는 택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에 김이나 작가님의 감성적이면서도 솔직한 문체는 감정적으로 치유받는 느낌을 줍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감정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 혹은 삶의 소소한 감동을 찾고 싶은 분들에게 큰 위로와 영감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독서를 즐기는 것이야 말로 겨울의 또 다른 행복입니다. 11월 추천 독서로 리스트업 해드린 책들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 따스한 울림을 남겨주는 책들입니다. 이 책들과 함께 11월 차가운 바람을 따뜻하게 맞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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